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아보는 건 어떨까?’
한국 관광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1월 국민 해외여행객 수는 2,090,192명에 이른다. 매달 약 200만명에 이르는 우리나라 국민이 ‘쉼’을 위해 해외로 떠나고 있다. 다양한 여행 테마 중에서도, 요즘 여행 트렌드는 바로 ‘해외에서 한 달 살기’이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휴식을 찾아 한 달이라는 긴 기간 동안 해외로 나가는 것이다.
특히, 한 달 살기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관광지는 치앙마이다. 치앙마이는 수도 방콕과 함께 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저렴한 물가, 태국의 진미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관광지, 동남아 특유의 자연환경, 관광객들을 위한 탄탄한 인프라 등으로 해외여행객들을 흡인하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를 비롯한 나 홀로 여행객은 물론 은퇴자, 가족 단위 여행객도 치앙마이에서 한 달간 휴식을 즐기고 있다.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숙소는 어떻게 골라야 할까?
그렇다면 치앙마이에서 당신의 한 달을 품어줄 숙소는 어떻게 구하면 좋을까? 우선, 한 달 살기의 목적을 설정한다. 업무, 여행, 공부 등이 목적이 될 수 있다. 업무의 경우, 맛집을 다니거나 편안히 휴식하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여행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습득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지친 몸과 마음을 환기시킬 수 있다. 공부는 학습을 의미한다. 해외에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습득함으로써 한 달간 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 달 살기 목적을 설정했다면, 다음은 숙소의 위치 및 예산을 설정한다. 업무를 목적으로 한다면 주변에 맛집이 있거나 생활 인프라가 구축된 곳 주변에 잡는 것이 좋다. 여행을 목적으로 한다면 관광지 주변이나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잡는 것이 효율적이다. 공부를 목적으로 한다면 교육기관 주변에 숙소를 잡는 것이 편리하다. 위치를 대략적으로 설정했다면, 지출 가능한 예산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숙소를 고른다.
현재 중장기 숙박 전문 플랫폼 ‘미스터멘션’은 국내 최대 치앙마이 커뮤니티 ‘아이러브 치앙마이’의 관리자가 선정한 16개의 숙소와 약 50개의 방을 제공하고 있다. 게스트하우스, 호텔, 콘도, 펜션 등 다양한 숙소유형을 제공하여 예비여행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미스터멘션에서 숙소를 고르는 방법은 간단하다. 예비 한 달 살기 여행자들은 위치 · 기간 · 날짜 · 후기 등 다양한 기준으로 숙소를 검색할 수 있다. 특히, 본인이 원하는 위치를 지도에서 선택하면 이 위치 주변에 있는 숙소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편리하게 숙소를 고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박과 1달 기준의 가격을 동시에 명시해놓아 숙소가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숙소를 고르기 힘들다면 먼저 자신의 여행 목적을 고려하자. 목적이 설정되었다면 다음은 위치와 예산을 고려한다. 목적, 위치 그리고 예산이 대략적으로 잡혔다면 미스터멘션에서 숙소를 검색한다. 위치, 가격 그리고 숙박 기간을 한 번에 적용하여 간단하게 한 달 살기 숙소를 찾을 수 있다.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미스터멘션은 좋은 ‘숙소 찾기 도우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