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무좀약 ‘터비뉴더블액션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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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무좀약 ‘터비뉴더블액션겔’ 출시
  • 장인지 기자
  • 승인 2020.06.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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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비나핀염산염, 리도카인 등 5가지 성분 함유

[프레스나인] 동아제약은 여름철을 앞두고 복합 성분 무좀치료제 ‘터비뉴더블액션겔’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터비뉴더블액션겔에는 무좀 원인균을 없애주는 테르비나핀염산염, 가려움을 완화해주는 리도카인, 디펜히드라민염산염, 항염증 작용의 에녹솔론, 이소프로필메틸페놀 5가지 성분이 함유돼 무좀, 완선(사타구니 백선), 백선 등에 효과가 있다.

동아제약 특허기술을 적용해 사용 시 필름막을 형성해 약물의 피부침투력을 개선했다. 겔 타입으로 흡수와 건조가 빨라 약을 바른 후 끈적한 발로 걸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터비뉴더블액션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1일 1회 무좀 등 질환부위에 바르면 된다.

최성원 동아제약 터비뉴 브랜드매니저는 “터비뉴를 발 무좀 관리 전문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단일 성분의 터비뉴겔, 1회 적용의 터비뉴원스에 이어 복합 성분의 터비뉴더블액션겔을 선보이게 됐다”며 “가려움을 완화해주는 성분이 더해진 터비뉴더블액션겔이 무좀으로 고통 받는 분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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