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2Q, 약가인하로 부진했던 ETC 반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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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Q, 약가인하로 부진했던 ETC 반등 '주목'
  • 정재로 기자
  • 승인 2020.07.3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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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티닙 기술료 반영에 영업이익 403억원 '껑충'
전 사업 부분도 고른 성장...OTC 19%, ETC 7.6% 성장

[프레스나인] 유한양행은 지난 2분기(별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14.9%와 8993% 증가한 4085억원과 403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유한양행 영업이익이 급등한 원인은 미국 얀센바이오텍에 기술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기술료 수입 때문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4월 기술료로 3500만달러(약 432억원)을 수령했고, 이 가운데 약 70%인 300억원이 2분기에 반영됐다.
 
여기에 전 사업부분의 고른 성장도 2분기 호실적을 뒷받침했다. 일반의약품(OTC)과 전문의약품(ETC)이 각각 19.2%, 7.6% 상승했고, 특목사업인 AHC와 원료 부문도 6.1%와 33.9% 성장했다. 비리어드(B형간염) 등 가격인하 여파로 한 동안 부진했던 ETC 부분이 반등한 점이 주목된다. 
 
R&D비용은 466억원으로 전년대비 38%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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