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유통망 활용…연 8억 목표
[프레스나인] 이투바이오는 플랫폼 기업 지와이서울과 일본 내 온라인·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 제품을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8억원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투바이오에 따르면 지와이서울은 해외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형 전략과 판매 루트를 제공해주는 플랫폼 기업이다.
이화여대 기술지주 자회사인 이투바이오는 현재 천연미백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신제품 그리니(GRINEE)라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모집해 제품 최적화 마무리 단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이투바이오는 전했다.
이투바이오는 “이번 지와이서울과의 협력을 통한 일본 내 유통을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수출 기업으로서 이투바이오 입지를 굳혀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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