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Amgen)·엘러간(Allergan)·화이자(Pfizer)서 경력 쌓아
[프레스나인] 엔케이맥스는 미국법인 엔케이젠 바이오텍(NKGen Biotech, 前 NKMAX America)이 최고의료책임자(CMO)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CMO로 합류한 스티븐 차(Steven cha) 박사는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세포생물학 학사를, 미국 터프츠대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암젠(Amgen)·엘러간(Allergan)·화이자(Pfizer)·퓨마 바이오테크놀로지(Puma biotechnology)·바이오스플라이스 (Biosplice, 전 Sumumed LLC) 등 연구개발 업계에서 쌓은 경력을 토대로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을 주도했다.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는 “스티븐 차 박사는 세포치료제 분야의 전문가로, 필립 무디 CFO, 스티븐 첸 CTO와 동종(allogenic) NK·CAR-NK 임상 진행을 통한 미국법인 성장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며 기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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