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자들 구연 및 포스터 등 총 270건 발표
[프레스나인]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미국임상암학회 연례학술대회(ASCO 2022)에서 국내 연구자들의 구연 및 포스터 등 총 270건의 발표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원이 주연구자로 참여한 연구 결과가 35건, 공동저자로 참여한 연구가 105건 발표됐습니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연구과제로 채택된 연구 6건은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라선영 교수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이지윤 교수(연구 진행 시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세현 교수(현장 발표자: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지현 교수)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오충렬 교수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권민석 교수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정현애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다.
장대영 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던 ASCO가 올해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만큼, 국내 종양내과 의사들의 임상연구 발표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고, 주요 암 뿐만 아니라 희귀암에서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연구성과를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새로운 치료 전략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 내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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