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파이프라인 기술이전‧공동 개발 파트너 발굴 예정
[프레스나인] 메드팩토는 내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JP모건 컨퍼런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투자자가 모이는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행사다. 글로벌 대형 제약사는 물론 바이오벤처 및 투자 전문가들이 참가해 투자유치 및 기술 제휴와 관련된 미팅을 진행한다. 내년 컨퍼런스는 내달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메드팩토는 ‘JPM 헬스케어 미팅’(JPM Annual Healthcare Meeting)과 ‘바이오 파트너링 미팅’(Bio-Partnering at JPM)에 참여한다. 회사는 이 자리에서 해외 기업들과 뼈 질환 치료제 등 신규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및 공동 개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JP모건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됐다”면서 “파트너링 미팅에서 뼈 질환 치료제 등 신규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과 공동 개발 파트너과 공동 개발 등을 해외 기업들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PRESS9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