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문화재단, 강릉 지역단체 3곳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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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문화재단, 강릉 지역단체 3곳과 MOU 체결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3.04.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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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준비…지역 예술문화 발전 협력

[프레스나인]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은 다봄인권센터, 강릉시도시재생지원센터, 국립대관령치유의숲과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2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Gangneung International Art Festival: GIAF23)에서 다봄인권센터는 다국어 도슨트를, 강릉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선 노암동현장센터 등의 공간을 페스티벌의 전시 장소로 제공한다.

강릉 지역의 대표 힐링 관광지인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전시장소로서 자연과 함께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마리서치문화재단 관계자는 “강릉 지역단체들과 업무 협약을 통해 제2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을 풍성하게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강릉을 익히고 탐험하는 다채로운 예술 축제를 지속적으로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은 오는 9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강릉 전역에서 ‘제2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angneung International Art Festival: GIAF23)’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강릉시립미술관, 국립대관령 치유의숲, 강릉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공간, 신영극장 등에서 진행되며 고등어, 박선민, 양자주, 이우성, 송신규, 임호경, 프란시스 알리스(Francis Alÿs), 아라야 라스잠리안숙(Araya Rasdjarmrearnsook)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위에서부터)다봄인권센터 MOU 협약, 강릉시도시재생지원센터 MOU협약, 국립대관령치유의숲 MOU협약식. 사진/파마리서치
(위에서부터)다봄인권센터 MOU 협약, 강릉시도시재생지원센터 MOU협약, 국립대관령치유의숲 MOU협약식. 사진/파마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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