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Bank] 하나금융, 강원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기부금 전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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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ank] 하나금융, 강원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기부금 전달 外
  • 박수영 기자
  • 승인 2024.07.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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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나인] ◇하나금융, 강원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기부금 전달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강원 지역 어르신을 위한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6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투어(KL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의 기부금 조성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 선수들이 상금의 총 1%를 기부하고, 이에 하나금융그룹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기부해 우선 26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또, 하나금융그룹 골프단과 한·일 주요 선수들이 골프채를 이용해 골프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옆 사람에게 전달하는 HANAsia 1Q 챌린지라는 이색 이벤트로 추가 기부금을 적립했다.

이외에도 하나금융이 에브리버디 홀로 지정한 1번과 11번 홀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할 때마다, 그리고 18번홀 세컨샷 지점에 설정된 하나 ESG존에 공이 안착할 때마다 추가 기부금을 적립해 총 7000만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부금은 강원도 춘천과 원주 소재의 총 4개 기관에 전달돼 무더위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경로식당 노후 환경 개선 ▲무료 급식 지원 ▲건강관리 및 문화 프로그램 지원 ▲여름용 이불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그룹대표는 “강원도 춘천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조성된 기부금이 강원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돼 더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 노력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하나금융
사진/하나금융

◇신한은행,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100만장 달성 기념행사 개최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 기념으로 고객과 함께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출시 5개월여 만인 지난 7월 25일 100만장 발급을 돌파했다. 국내외 사용액이 5600억원을 넘어서며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다양한 혜택과 편리한 사용 환경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신한은행은 이를 기념해 100만번째 카드발급 고객과 지난 5월 진행한 ‘SOL.트.카로 달리는 특별한 여행’ 이벤트에서 그랜저에 당첨된 고객을 초청해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신한은행은 100만번째 고객에게 2024 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는 프랑스 파리 왕복 항공권을 제공했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주요 혜택은 ▲전세계 42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USD 연 2.0%, EUR 연 1.5%)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출시 5개월만에 100만장 발급을 넘길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고객 기념행사를 준비했다”며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 SOL뱅크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iM뱅크, ‘몰티즈 앤 리트리버’ 디자인 iM A 체크카드 출시

iM뱅크는 20~30대 소비자들의 선호 업종 할인 혜택이 탑재된 몰티즈 앤 리트리버 캐릭터 디자인 ‘iM A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iM A 체크카드의 A는 2010년 초반 이후 태어난 세대를 뜻하는 알파세대에서 따온 것으로, iM A 체크카드는 Z세대와 알파세대를 합친 신조어인 잘파세대를 위한 디자인 및 혜택으로 눈길을 끈다. 

3종의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몰티즈 앤 리트리버 캐릭터는 지난 2020년 문랩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귀여운 강아지 콘셉트의 캐릭터다. 참지 않는 성격의 말괄량이 강아지 이모티콘으로 출시돼 다양한 굿즈 상품 등으로 선보이며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iM A 체크카드는 댕라이프, 댕크라이, 댕댕댕의 3종으로 고객들이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오는 8월 한달간 iM A 체크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iM A 체크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 2000명 추첨해 몰티즈 앤 리트리버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iM뱅크 관계자는 “체크카드 사용으로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계획하는 잘파세대를 위한 맞춤 할인과 인기 캐릭터 디자인을 선보인 iM A 체크카드는 연령 무관 누구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돋보이는 상품”이라며 “고객 기호와 소비패턴 분석 기반 타겟 고객층에 적합한 카드 혜택과 디자인 맞춤 상품 및 서비스 개발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iM뱅크
사진/iM뱅크

◇카카오뱅크, NCT WISH와 아동복지기관 찾아 봉사활동

카카오뱅크가 인기 아티스트 NCT WISH와 고객과 함께 아동복지기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5월 기록통장 with NCT WISH를 출시하며 고객과 NCT WISH 멤버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계획했다.
 
기록통장 with NCT WISH는 기록통장의 첫 아티스트 제휴 상품으로, NCT WISH를 응원하는 NCTzen(NCT WISH 팬덤명)이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저축하고, 저축 순간도 기록할 수 있는 메모 남기기 서비스를 제공해 하루 만에 기부금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했다. 카카오뱅크는 메모 남기기를 이용한 고객 중 9명을 선발해 봉사활동에 초대했다. 

카카오뱅크 고객과 NCT WISH 멤버들은 지난 29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아동복지기관인 경동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고객들과 멤버들은 어린이들에게 인기인 뽀로로 팝업북을 직접 제작하고, 팝업북과 여름 옷, 신발도 전달했다.

카카오뱅크는 고객과 NCT WISH의 봉사활동에 의미를 더하기 위해 'NCT WISH·NCTzen' (NCT WISH 팬덤명)의 이름으로 1억 원을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초록우산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동원 노후 시설 리모델링과 아동복지기관 어린이들의 여행 및 문화체험활동 비용으로 쓰일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아티스트와 고객 그리고 어린이들이 함께 시간을 보낸 봉사활동이라 더욱 뜻깊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카카오뱅크
사진/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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