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는 그동안 100여명의 IT개발 및 운영팀에서 소프트웨어 이슈와 개발 및 배포를 문서로 전달했으나 이번 `소프트매니저` 도입을 통해 프로세스 기반 이슈관리 및 배포 시스템을 완전 자동화했다. 항공, 호텔, 패키지 등 총 3개의 메인 업무에 이 솔루션을 적용했다.
온라인투어는 앞으로 운영팀에서 이슈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슈 기반 형상자원 관리업무를 통합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 강화, 자원통제 및 관리의 체계화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지티지는 향후 호텔, 항공, 패키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티지는 올들어 수협, 현대제철 등 20개 업체에 소프트매니저를 공급했으며 한국원자력연구소, KIST, 한국수자원공사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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