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이 여름 비수기를 이겨낼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기록하면서, 각 건설사들 간 경쟁 역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동도건설이 알짜배기 시공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낸다는 평가다.
 
1984년 설립한 동도건설은 그간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철도건설사업 참여 우수업체 선정, 강남구청 표창패 수상, 식품의약품 안전청 표창장 수상 등 다방면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동도건설이 짓는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동도센트리움’은 고급 마감재 및 특화설계, A/S 등을 통해 입주 후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인 아파트 중 하나로 꼽히곤 한다.
 
최근 동도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신봉도시개발구역 C2-1,2블록에 분양하는 ‘수지 신봉 동도센트리움’ 역시 그랜드오픈 후 견본주택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도건설 관계자는 “동도센트리움은 대형건설사에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내부 마감재와 특화 설계, 알찬 실사용면적 등으로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계약까지 마무리하더라도 실제 입주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은 타 건설사와 달리 빠른 시일 내에 100% 입주를 성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지 신봉 동도센트리움’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547-2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이유진 기자 (lyj@press9.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