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읍 건등리는 반경 3.8㎞ 내 서원주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강남과 청량리, 강릉, 제천 등 4개 복선전철이 교차하는 쿼드러플역세권이다.
이와 더불어 내달 11일에는 곤지암과 원주를 잇는 56.95㎞ 구간의 제 2영동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서울로 이동시 현재보다 통행거리 약 15㎞, 통행시간 약 23분 가량이 줄어들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원주 코아루아너스는 입주자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남향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해 꼭 콘도미니엄에 사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편의시설은 골프연습장을 비롯, 당구장, 농구장, 탁구장과 같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사우나, 키즈카페, 도서관 등이 있다. 또 쾌적한 공원과 산책로, 테마가 있는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해 강원도 천혜의 자연 속에서 바쁜 일상을 잊고 힐링 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지하 2~지상 15층 13개 동으로 이뤄진 해당 아파트는 84㎡ A타입 376세대, 84㎡B타입 86세대, 84㎡C타입 150세대, 116㎡ 51세대, 131㎡ 179세대 등 모두 842세대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는 28일 문막읍 건등리 1473번지에 문을 연다.
정혜원 기자 (imwith-1@press9.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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