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올해 임직원 대상 교육훈련을 강화해 개인과 조직 업무 능력을 높이는데 집중한다.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해 창의적 도전정신으로 변화하는 영업환경에 대처한다.
치매치료제 `뉴토인`, 뇌대사 개선제 `뉴티린` 등 노인성 질환 치료제 매출을 늘려 노인성 질환 시장 지배력을 높인다. 최근 출시한 고혈압 복합제 `ARB-TS`를 시장에 조기 안착시켜 순환기계 의약품 점유율을 확대한다. 신 성장동력 확보, 원료의약품 해외 진출도 힘을 쏟는다.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는 “정유년 새해는 대내외 환경이 어려워지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 된다”며 “임직원 모두가 동심동덕 마음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회사 가치를 높이자”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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