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8회째를 맞은 행사는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3000여명 일반시민, 치과계 단체, 동국제약 임직원이 참여했다. 하프, 10km, 5km, 가족걷기 코스로 진행됐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도 진행됐다. 캠페인은 방문객이 사랑의 온도계 모형에 붙인 스티커 수만큼 효박스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칫솔과 치약으로 구성된 효박스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스마일런 페스티벌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구강암 조기예방 메시지를 전하고, 저소득층 구강암 치료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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