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되는 타다라필 ODF 20mg 개발비는 총 15만 달러로 계약, 판매 승인, 최초 판매일로부터 1년까지 등 총 4회에 걸쳐 단계별로 지급받는다.
서울제약은 SAJA사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이집트, 알제리 등 GCC(걸프협력기구) 회원국을 포함한 총 8개국에 제품을 공급한다.
SAJA사는 일본 글로벌 제약사에 속하는 다이치 산쿄, 아스텔라스와 사우디아라비아 타메르사와의 합작회사로서 연 매출액 1억 달러에 영업사원 150여명을 보유했다. 회사는 일본 제휴사 품목인 올메텍, 베시케어 등 제품을 생산해 중동 국가에 유통시킨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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