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코오롱생명과학, 외국인 환자 유치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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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코오롱생명과학, 외국인 환자 유치 맞손
  •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 기자
  • 승인 2018.01.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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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유치 MOU 체결 후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왼쪽)와 김형수 명지병원장이 기념촬영했다.
외국인 환자 유치 MOU 체결 후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왼쪽)와 김형수 명지병원장이 기념촬영했다.
명지병원(원장 김형수)은 코오롱생명과학과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명지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와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케이 주'에 대한 환자진료, 시술을 담당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 관련 의료자문, 공급을 책임진다.

인보사 케이 주는 퇴행성관절염 대상 세계 최초 유전자치료제다. 무릎관절에 1회 주사하는 것만으로 2년 이상 통증완화, 기능개선 효과가 유지된다.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 환자는 인보사 효능 정보 접근과 검사, 시술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받는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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