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대표 최형순)는 최근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연탄은행 도움을 받아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초등교육 업계 최초로 전용 학습기를 활용한 초등 스마트 홈러닝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을 만든 에듀테크 기업이다. 저소득 계층 학습과 병원·다문화센터 후원, 코딩 교육 봉사 등 지속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최효정 아이스크림에듀 대리는 “앞으로도 교육기업으로 사회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탄은행 관계자는 “날이 많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저소득층 가구에서는 4월 말까지도 연탄을 땐다”며 “장마철처럼 많이 습한 날에도 때야 해 1년 내내 연탄이 필요하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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