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IT서비스기업 대신정보통신과 지능형 웹방화벽 와플(WAPPLES) 단독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펜타시큐리티는 전국 채널유통망을 보유한 대신정보통신으로 비지니스 채널을 일원화했다. 양사는 2006년 와플 총판 계약 이후 올해 단독총판 계약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와플은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특화된 웹방화벽(WAF)으로 자체 개발한 지능형 탐지 엔진으로 기존 공격 외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종 공격까지 차단한다. 머신러닝 기반 자가점검 기능을 탑재해 운영 중 발생 가능한 잠재적 문제를 자동 인식, 관리자에게 실시간 전송·스스로 문제를 해결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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