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천을 안방에서...‘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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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천을 안방에서...‘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6.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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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천을 안방에서...‘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
거실에서 강, 하천, 근린공원, 산 등 수려한 자연환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탁 트인 조망권이 아파트의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도심 속에 분양되는 아파트의 경우 주위로 건물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자연환경을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환경을 갖추기 쉽지 않아 조망권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최근 넓고 깨끗한 시야를 확보한 아파트가 동일 지역의 다른 아파트보다 높은 가격 반등을 보이며 ‘조망권 프리미엄’이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광교 호수공원과 신대 저수지를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수원시 원천동의 ‘광교레이크파크 한양수자인(2012년 입주)’의 전용면적 84㎡의 경우 지난 2월 5억9900만원에 거래되며 1년 전 4억7000만원에 비해 1억2000만원 넘게 올랐다. 이와 달리 신대저수지에서 1㎞ 떨어져 조망이 힘든 ‘경남 아너스빌’(2011년 입주)의 전용 84㎡은 1년 전과 큰 변동이 없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현대인의 삶의 질의 기준이 변화함에 따라 조망의 가치 역시 단순히 바라보는 것을 넘어 아파트 프리미엄을 결정짓는 요소로 등극했다”며, “전망 조건에 따라 같은 아파트 동 안에서도 시세 차이가 수 천만 원까지 나기도 하는 등 명품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의 몸값은 갈수록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조망권이 주거만족도와 미래가치에도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서울 은평구 새절역세권에서 조합원을 모집중인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이 불광천 조망권을 확보했다.
 
(가칭)새절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일원에 대단지로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불광천과 산책길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일부세대)을 자랑한다. 단지는 이러한 전망을 누릴 수 있는 단지 배치와 설계로 불광천의 자연경관을 거실 한 가운데서 즐길 수 있고, 채광 및 통풍효과도 극대화했다. 불광천 산책길을 이용해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 조깅을 하며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중앙광장을 조성하여 일부세대에서는 공원조망이 가능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인다.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한 아파트 배치로 사생활 침해 우려는 줄이고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단지 주변으로 한강시민공원과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백련산 근린공원 등 대규모의 공원과 녹지도 풍부하다.
 
단지는 지하철역과 가깝고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를 갖췄다는 관계자 측 설명이다.
 
단지는 3기 신도시 핵심 교통망인 고양선(가칭)과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정문 구간까지 총 17.49km를 연결하는 경전철 서부선의 수혜지로, 지역간 빠른 이동루트 확보를 비롯해 지역 인프라 확대의 간접 효과를 모두 얻는다. 파주시부터 강남 삼성역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도 2023년 개통 예정이다.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주변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3.3㎡당 500만 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김치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기레인지 하이라이트, 전기오븐, 2구 가스 쿡탑 등 생활필수 가전제품을 비롯해 최근 가장 인기 있는 가전제품인 에어드레서, 건조기까지 무려 8종, 약 2,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풀옵션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 유치원과 신사초, 숭실∙연서∙상신중, 숭실∙충암고 등 도보 거리 내에 위치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은 안심통학도 가능하며 반경 1km 내에는 이마트(은평점)와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 및 서울시립서북병원과 은평가톨릭성모병원, 관공서 등의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
 
한편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press9.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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