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스는 룩 시큐리티 위협 감지, 분석, 대응 능력과 최근 인수한 다크바이츠 기술 플랫폼을 더해 새로운 'MDR 서비스' 상품을 만든다.
조 레비 소포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사이버범죄자는 다양한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 약점을 찾아내며, 기업을 상대로 무차별 해킹을 시도한다”면서 “기업은 네트워크 상황을 연중무휴 하루 24시간 물샐틈없이 감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MDR이 구축되면, 소포스 고객은 규모에 상관없이 상시적으로 보안 문제를 감시, 추적, 대응하는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포스 싱크로나이즈드 시큐리티 기술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룩 시큐리티 MDR 고객 대상 연중무휴 서비스와 연계한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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