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유통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소비자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정보기술(IT)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솔루션 현장 적용을 위한 IT기기 제조·개발·유통·영업분야에도 협력한다. 연내 유통 IT솔루션 개발을 완료한다. 내년 상반기 중 사업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장욱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유통산업 현장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혁신 IT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자사 유통 IT서비스 노하우와 효성티앤에스 금융자동화기기 기술력을 더하면 새로운 유통매장 무인화·자동화 솔루션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