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포렌식코리아, 몸캠피씽 피해 협박, 동영상유포 차단으로 피싱사기 해결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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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포렌식코리아, 몸캠피씽 피해 협박, 동영상유포 차단으로 피싱사기 해결 해야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7.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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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포렌식코리아, 몸캠피씽 피해 협박, 동영상유포 차단으로 피싱사기 해결 해야돼
몸캠피씽 피해자를 위해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 소속인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가 동영상 유포 차단 및 대응 솔루션을 24시간 제공한다.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몸캠피씽은 성적 호기심을 자극해 영상 촬영을 유도하고 불법url 및 해킹프로그램을 다운받게 하여 정보를 빼앗아가 유포를 협박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신종 사이버범죄다.

보통은 채팅플랫폼에서 사건이 시작되며 흥미로운 채팅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여기서 몸캠으로 유혹을 해 신체를 노출한 채 몸캠을 하기 때문에 문제인 것이다.

몸캠을 몰래 찍은 범인들은 이를 가지고 협박을 하는데 주로 금전을 요구하는 형식이다. 하지만 범인들에게는 금전을 입금한다 하여도 재차 협박을 하고 있으며, 또 영상들을 지운다는 보장이 없다.

문제는 이 범죄가 성인 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노출이 되어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최근 몸캠피씽 피해자 3만여명 중 절반이 청소년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스마트폰 사용 연령대가 다양해지다 보니 범죄에 대한 노출이 광범위 해진 것이다.

청소년들은 금전적인 여유도 없으며, 이를 어딘가에 말 하지도 못하며 공포스러움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입금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범인은 범행에 이용할 통장이나 다른 것을 요구한다. 아직 판단력이 흐릴 수 밖에 없는 청소년들은 어쩔 수 없는 범인들의 요구에 이용돼 불편을 초래하는 일을 겪게 되는 것이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인 디포렌식코리아는 피해자들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24시간 피해방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IT보안 전문가들을 통해 유포된 영상을 차단하고 실시간 범죄자들과 대응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포렌식코리아 측은 “피해를 입은 뒤 혼자 고민을 한다면 더욱 피해가 발생 할 수 있으니 피해를 입는 즉시 디포렌식코리아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추가적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은 업체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사설 보안업체들이 많이 생겨나는 가운데, 이 들 중에는 피해자의 영상으로 오히려 협박을 하는 업체들도 나타났다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고로 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는 업체에 의뢰 하는 것이 불안으로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press9.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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