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농식품부 차관, '2019 사회적 농업 국제심포지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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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농식품부 차관, '2019 사회적 농업 국제심포지엄' 참석
  • 김창동 기자
  • 승인 2019.12.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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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요국의 사회적 농업과 복지제도 연계 정책 현황 공유
국내 사회적 농업과 복지제도 연계 중요성 강조
사진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이 10일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9 사회적 농업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이 10일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9 사회적 농업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재욱 차관이 2019 사회적 농업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농식품부가 밝혔다.

12월 10일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해외 주요국의 사회적 농업과 복지제도 연계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사회적 농업과 복지제도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개최됐다.

이탈리아 피사대학 이아코보(Francesco Di Iacovo) 교수, 아일랜드 사회적농업협회 브라이언(Brian Smyth) 박사, 일본 JA공제총합연구소 하마다 켄지(Hamada Kenji) 박사 등 해외 전문가들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정섭 연구위원, 한신대학교 홍선미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또한 패널 토론은 김영란 목포대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네덜란드 바흐닝언 케어팜 연구소, 사회적기업 교남어유지동산, 협동조합 행복농장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축사를 통해 이재욱 차관은 사회적 농업과 복지제도의 연계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회적 농업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해외사례를 참고하여 우리나라에 적합한 농업과 복지의 연계방안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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