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위한 매트리스 세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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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위한 매트리스 세탁법
  • 홍은기 기자
  • 승인 2020.02.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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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젝트슬립 제공

[프레스나인] 홍은기 기자=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19)에 대한 불안감이 전국으로 확산되며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 19가 개인위생과 면역력이 취약한 사람일수록 감염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지면서다. 이 때문에 마스크와 손소독제에 대한 관심과 함께 실내 위생에 신경을 쓰는 대중들이 늘고 있다.

신종 코로나19는 바이러스가 묻은 물체와의 접촉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또한 실내 위생은 면역력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싱글 침대 매트리스는 십센치 남짓에 불과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 중 하나이므로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이에 프로젝트슬립이 매트리스 위생에 관심을 가지는 대중들을 위해 매트리스 관리법을 소개했다. 

소개한 바에 따르면 가장 손쉬운 침대 매트리스 관리법은 습기 제거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거나 제습기를 사용해 잠을 잘 때 매트리스에 생긴 수분을 날려주면 된다. 또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청소를 하거나 매트리스를 2~3시간 동안 충분히 햇볕 아래 말리는 것 또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하드 매트리스와 소프트 매트리스 모두 상기의 방법으로 청소할 수 있다.

침대 매트리스를 가장 확실하게 청소하는 방법은 커버를 벗겨 세탁하는 것이다. 물체에 묻은 바이러스는 보통 3, 4시간 정도 생존하는데,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서 세제로 세탁하면 바이러스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보다 관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는 매트리스 위에 물 입자도 통과할 수 없는, 촘촘한 방어력을 가진 방수패드를 사용하여 매트리스의 오염물질 접촉을 원천 차단하고, 방수패드를 자주 세탁하여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프로젝트슬립의 방수패드는 검증된 상품성을 가지고 있어, 고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대안이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보통 10년 이상 사용할 만큼 수명이 길지만, 세탁이 어려워 많은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프로젝트슬립은 토퍼 슈퍼싱글 매트리스부터 프리미엄 라인의 퍼펙션 매트리스까지 모든 매트리스가 지퍼 형식으로 되어 있어 간단하게 세탁할 수 있다.

매트리스는 오랜 시간 누워있는 공간인 만큼 수면 시 땀과 노폐물을 등으로 오염되기 쉽다. 그렇기에 매트리스를 구매할 때 세탁과 청소가 용이한지는 꼭 따져봐야 하는 부분이다.

프로젝트슬립 관계자는 “고객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걱정 없이 안심하고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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