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밀, 33데이 맞아 제주흑돼지·이베리코 등 최대 33%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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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밀, 33데이 맞아 제주흑돼지·이베리코 등 최대 33% 할인 판매
  • 홍은기 기자
  • 승인 2020.02.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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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나인] 홍은기 기자=㈜식탁이있는삶이 운영하고 있는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permeal)’이 33데이를 맞아 가정에서 고품질의 삼겹살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8일까지 삼겹살, 제주흑돼지 오겹살을 비롯해 스페인 왕실에 납품되는 이베리코 베요타 100% 등의 육류를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 향긋한 향으로 고기의 감칠맛을 살리는 한재미나리 실속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퍼밀은 이번 기획전에서 제주흑돼지를 조리 용도별로, 이베리코 베요타 100%를 부위별로 선보이고, 안양지구축산업협동조합 인증 국내산 무항생제 삼겹살 및 목살 등을 한자리에 마련했다. 

우선, 일반 돼지고기 보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고소함과 쫄깃한 육질을 자랑하는 ‘제주흑돼지 목살 500g’과 근육과 지방층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제주흑돼지 오겹살 500g’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각각 구이용과 수육용이 있으며, 제품 모두 33% 할인해 1만5,343원에 구매 가능하다. 

안양축협에서 인증, 친환경적인 무항생제 사료로 비육한 제품도 있다. ‘국내산 무항생제 삼겹살 500g’ 구이용과 수육용을 각각 25% 할인가 9,675원에, ‘국내산 무항생제 목살 500g’ 구이용과 수육용을 각각 10% 할인가 1만71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기호에 따라 삼겹살에 한재미나리 등을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세트로 각각 400g, 600g, 800g 등으로 구성된 제품을 1만6,92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자체축산브랜드 ‘레드플레이트’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인 이베리코 베요타 100%도 판매한다. 전문가들의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통해 스페인 왕실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 레스토랑에 납품되는 ‘이베리코 베요타 100%’를 갈빗살, 눈꽃살, 목살 등의 부위별로 마련했다. 기획전 기간 동안 이베리코 베요타 100% 상품 2개 구매 시 배꼽살 500g을 추가 증정한다. 제품 모두 500g 당 2만2,000원이다. 

퍼밀의 상품개발팀 전병인 팀장은 “33데이를 맞아 구이용 삼겹살뿐만 아니라, 다양한 육류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게 됐다”며, “바이러스로 외출을 삼가는 소비자가 늘어난 만큼 집에서 건강한 삼겹살과 제철 나물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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