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자녀에 사랑의 책가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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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자녀에 사랑의 책가방 전달 
  • 김창동 기자
  • 승인 2020.02.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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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나인] 김창동 기자=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성철, 공공위원장 송영국)는 2월 27일(목)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읍 관내 취약계층의 자녀 5명에게 책가방 등 새학기 입학 축하선물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지난달 28일 올해 첫 회의에서 논의된  ‘소원을 말해봐’ 특화사업의 1탄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책가방을 구입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 사업은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석원)의 ‘좋은 이웃들’ 사업비로 진행되는 것으로 100만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지원해 줄 수 있게 되었다.

책가방을 전달받은 한 가정은 “새 학기 설레는 마음으로 첫 출발을 할 수 있게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박성철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책가방에 새 학기의 행복한 마음을 담아 휼륭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행복한 횡성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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