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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코로나19' 초미립자살포기 무상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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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코로나19' 초미립자살포기 무상대여
  • 장인지 기자
  • 승인 2020.04.03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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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시설, 대여해 자율소독 가능…구 전역에 장비 배치

마포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대용 초미립자살포기를 주민들에게 무상대여 한다. 실내 소득을 원하는 취약시설은 이를 대여해 자체 소독 조치를 할 수 있다.

마포구는 3월말부터 마포구 16개 동주민센터에 초미립자살포기 각 2대씩 총 32대를 비치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초미립자살포기와 함께 화학물질이 전혀 함유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독약품도 함께 제공한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복지시설, 경로당 등 감염 취약시설은 해당 동 주민센터에 장비 대여 신청을 한 후 직접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장비 대여는 구가 안내하는 방역장비 사용법과 안전관리 주의사항 등을 안내 받은 후 대여할 수 있다. 대여기간은 2일 이내다.

구는 현재 환경미화원 32명을 투입해 지역 내 버스정류장, 공원 등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매일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밀폐, 밀접, 밀실 등의 특성으로 감염 우려 높은 PC방, 종교시설, 공중 화장실 등에 대해서는 전문 업체를 통해 특별 방역작업도 벌이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최근 서울에서도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되며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데, 구가 직접 실시하는 방역작업 외에도 있을지 모를 작은 방역 공백까지 메우기 위한 조치”라며 “위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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