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의료원, 종합검진체계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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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의료원, 종합검진체계 일원화
  • 장인지 기자
  • 승인 2020.04.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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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건강증진센터로 통합‧확대 운영

[프레스나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4월1일부터 이대목동병원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를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양 병원 체제하에서 분리해 운영하던 건강검진 시스템을 표준화하기 위해 일원화하고 통합해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검사 장비 및 의료시설은 검진자의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과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해 별도의 공간에 마련한 것도 특징이다.

송혜경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장은 “여성친화적인 편안한 진료환경을 구축해 건강관리 동반자로써 사랑받아왔던 이대목동병원의 신속하고 편리한 원스톱 검진 시스템의 노하우와 이대서울병원 웰니스 건강증진센터의 첨단 정밀 의료장비와 신속하고 편안한 진료 환경 서비스가 합쳐져 보다 격조 높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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