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안정액’ 20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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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안정액’ 200% 성장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1.11.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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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 성분 ‘원지’ 등 14가지 천연생약성분액제 함유

[프레스나인] 삼진제약은 ‘안정액’이 약의 효능 효과인 ‘불안 해소에 이은 기억력 개선’을 앞세워 자사 집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200%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 리뉴얼 출시 된 ‘안정액’은 불안· 초조· 기억력 개선의 차별화된 식물성 성분으로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 제품은 불안, 초조, 두근거림, 숨참, 신경쇠약, 기억력(건망),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증상(번열)등에 효과가 있는 천연생약성분제제로서 명나라의 명의이자 의학 이론가가 저술한 경악전서의 처방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삼진제약 ‘안정액’에는 건망을 줄이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원지’를 필두로 맥문동, 오미자, 산조인 및 불안감과 초조한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현삼, 당귀, 단삼 등14가지 천연생약성분이 함유돼 있다.

중요 성분인 ‘원지(遠志)’는 뇌 신경 속 기억력에 관여하는 ‘아세트콜린’이 분해되는 것을 막아 인지기능을 개선시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게 하며, 일본에서는 단일 성분 기억력 개선 제품들로도 다양하게 출시돼 있다. 또한 열을 식혀주는 성분과 혈액을 보충해주는 성분도 있어 다양한 원인으로 생겨나는 심리적 불안, 중압감이 해소되는데 도움을 준다.

‘안정액’은 당일 복용 외에도 짧게는1주 전, 길게는 한 달 정도 전부터 지속 복용할 시 불안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천연생약성분이므로 장기간 복용에도 내성 또는 의존성의 우려가 적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안정액’은 불안과 초조함에 따른 긴장을 완화시켜 이로 인해 심신을 안정되게 하므로 기억력 향상과 건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시험, 면접 등 D-DAY를 앞두고 복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어필하고자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정액 제품. 사진/삼진제약
안정액 제품. 사진/삼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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