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손 소독제 전달
[프레스나인] 조아제약은 취약 계층 물품 후원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최근 서울시 강남구 능인종합사회복지관에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조아장건강’과 손 소독제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능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됐다.
조아장건강은 프락토올리고당(프리바이오틱스)과 소화 및 장내 운동을 촉진시키는 그린키위(식이섬유), 유산균이 생성한 유용 물질인 유산균생성물질(포스트바이오틱스)이 함유돼 있는 제품이다. 개별 포장으로 휴대 및 보관이 쉽고,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조아제약은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월간 MVP 기부 챌린지를 통해 취약 계층 아동에게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고, 서울문화재단과 참여형 예술교육 사업 ‘빼꼼(Fa:Com)’을 진행하는 등 여러 ESG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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