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른채용인증원, CiC 역량면접코치 자격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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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른채용인증원, CiC 역량면접코치 자격과정 실시
  • 남두현 기자
  • 승인 2023.04.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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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청년인턴제도 내실화 도움”

[프레스나인] 채용인증기관 한국바른채용인증원은 지난달 30~31일 양일간채용전문면접관을 대상으로 제4기 역량면접코치(CiC_Competency Interview Coach) 2급 자격과정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CiC 역량면접코치 자격과정 中 청년 역량평가 및 코칭 클리닉 현장. 사진/한국바른채용인증원
CiC 역량면접코치 자격과정 中 청년 역량평가 및 코칭 클리닉 현장. 사진/한국바른채용인증원

역량면접코치(고용노동부 민간자격등록번호 2022-003927)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역량평가 및 분석을 통해 코칭을 제공하는 전문가다.

주로 취업준비생 및 청년인턴의 자기성찰과 역량개발을 돕고 있다.

이번 자격 시험에 통과한 역량면접코치들은 지난해부터 한전KDN, 한국국제협력단(KOICA), 부산항만공사, GH경기주택도시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 선발 및 육성 과정에 참가했다. 청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인증원은 덧붙였다.

정부가 지난 1월17일 발표한 청년인턴 활성화 방안(국무조정실 청년정책총괄과)에 따르면 공공기관 인턴의 채용은 작년 1만9000명에서 올해 2만1000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CiC역량면접코치 자격과정을 주관한 조지용 인증원장은 “청년인턴의 양적인 확대뿐만 아니라 고용의 질 제고 측면에서 인턴제도 운영 내실화를 경영평가지표(2023년 경영평가편람)에 명시하고 있다”며 공공부문 청년인턴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 지원에 대한 요구가 확대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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