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NH농협은행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11일부터 내달 9일까지 농협은행 및 범농협 계열사와 협업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START-UP OPEN STAGE’ 밋업(사업설명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AI·생활금융·애그테크·푸드테크·STO·스타트업·기타 등으로 서류심사 통과 기업은 10월말 농협은행 및 범농협 계열사와의 1:1 밋업을 거쳐 최종 'NH오픈비즈니스허브(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협업하는 소통의 장) 기업으로 협약을 맺게 된다.
NH오픈비즈니스허브 기업에게는 ▲금융, 경제, 농업, 식품 등 범농협 계열사와의 협업 ▲농협 조성펀드 뿐 아니라 외부 투자자 상시 추천(IR)을 통한 투자 기회 제공 ▲4~30인 근무 가능한 독립 오피스 및 사무용품을 제공하는 업무 공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농협은행 관계자는“NH오픈비즈니스허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혁신기술을 통한 새로운 고객경험과 고객편익의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밋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오픈비즈니스허브 홈페이지 또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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