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고 연 5% 금리 '청년도약플러스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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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최고 연 5% 금리 '청년도약플러스적금' 출시
  • 박수영 기자
  • 승인 2024.04.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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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나인] 신한은행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청년도약플러스적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청년도약플러스적금은 청년희망적금의 만기해지 금액을 신한 청년도약계좌에 일시납입해 청년도약계좌에 추가 납입을 할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한 적금상품이다.

가입대상은 신한은행 청년도약계좌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해당 계좌에 청년희망적금 만기수령금을 일시납입한 고객이며 만기는 1년이다.

이 상품의 기본이자율은 연 4.0%이다. 만기 시까지 신한 청년도약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우대이자율 연 1.0%을 더해 연 5.0%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한 청년도약계좌는 신한SOL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고 월 납입 한도는 50만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 가입자의 적금 공백 해소를 위해 본 상품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자산 형성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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