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대장내시경 장 정결제의 최신 지견’ 좌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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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대장내시경 장 정결제의 최신 지견’ 좌담회 개최
  • 임한솔 기자
  • 승인 2024.06.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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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정결제 개량신약 '원프렙1.38산'의 임상연구 결과 및 의견 공유

[프레스나인]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대장내시경 장 정결제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의료진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좌담회는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장을 역임한 홍광일 하이큐홍내과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의료진들과 함께 ‘장 정결제의 최신 지견’ 및 ‘검진 시 적절한 장 정결제의 선택’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대장내시경 장 정결제 개량신약인 원프렙1.38산의 임상연구 결과에 대한 의견 공유가 이뤄졌다.

세부 세션으로는 ▲원프렙1.38산의 3상 임상 결과 및 안전성(신촌세브란스 박재준 교수) ▲원프렙1.38산 4상 임상 경과(고신대학교복음병원 박선자 교수) ▲대장내시경 장 정결제의 최신 지견 및 제언(하이큐홍내과 홍광일 원장), ▲검진에 최적화된 장 정결제 선택(삼성탑내과 윤중원 원장) 등이 진행됐다.

홍광일 원장은 “장 정결제의 이상적인 조건은 장 정결의 효과, 환자의 복용 편의성,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장내시경 장 정결제 개량신약 원프렙1.38산은 효과성과 안전성이 유효하고 특히 검사당일 적은 용량을 한 번에 복용할 수 있는 복용 편리성이 강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 이사장인 박선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교수는 원프렙1.38산의 4상(시판 후 조사)임상 경과에 대해 발표하며 “원프렙1.38산의 4상 임상 조사자로 임상 진행 과정에서 과거 완료된 원프렙1.38산의 3상 임상 결과와 유사한 유효성 및 안전성이 확인되고있다”고 말했다.

김재왕 GC녹십자웰빙 IP본부 본부장은 “이번 좌담회는 GC녹십자웰빙의 주력 품목인 원프렙1.38산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해 의료진의 여러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던 유익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대장내시경 하제 개량신약 원프렙1.38산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프렙1.38산은 기존 장 정결제 대비 거북한 맛을 개선함과 동시에 복용량을 최소화해 1.38L를 검사 당일에만 복용하도록 하는 개량신약이다. 2020년부터 녹십자웰빙과 건강약품이 공동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박재준 신촌세브란스병원 교수, 박선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교수, 홍광일 하이큐홍내과 원장, 윤중원 삼성탑내과 원장, 김재왕 녹십자웰빙 본부장이 ‘대장내시경 장 정결제의 최신 지견’ 좌담회에 참석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녹십자웰빙
(왼쪽부터)박재준 신촌세브란스병원 교수, 박선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교수, 홍광일 하이큐홍내과 원장, 윤중원 삼성탑내과 원장, 김재왕 녹십자웰빙 본부장이 ‘대장내시경 장 정결제의 최신 지견’ 좌담회에 참석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녹십자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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