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최대주주 지분율 꿈틀한 제약사는 올해 최대주주 지분율 꿈틀한 제약사는 [프레스나인] 올해 신풍제약 최대주주 지분율이 3.8%p 축소돼 제약사 중 가장 큰 변동 폭을 보였다. 대웅제약 자기주식 매입방식으로 자회사 자금지원에 나선 대웅은 2.6%p 지배력을 확대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상장(유가증권 기준) 제약사 가운데 올해 최대주주(특수관계자 포함) 지분율 1% 이상 변동한 기업은 8곳이었다.하락이 가장 두드러진 곳은 신풍제약으로 최대주주인 송암사 지배력은 올초 28%에서 3분기 24.2%로 3.8%p 하락했다. 송암사는 지난해부터 말라리아치료제인 피라맥스가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로 주목 받으며 주가가 Pharm biz | 정재로 기자 | 2021-12-03 06:15 [단독]신풍제약 '피라맥스' 대규모 임상발표…말라리아 높은 치료율 입증 [단독]신풍제약 '피라맥스' 대규모 임상발표…말라리아 높은 치료율 입증 [프레스나인] 신풍제약과 스위스 비영리잔체인 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가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의 대규모 임상연구에서 높은 효과를 입증했다.18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신풍제약과 MMV는 17일 5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8500건 투약 피험자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치료를 위한 피라맥스의 실생활 연구 경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결핵, HIV/AIDS 및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중앙 아프리카 네트워크 CANTAM(Central Africa Clinical Research Network), 아그보빌 Pharm biz | 최원석 기자 | 2021-06-18 10:00 신풍제약 오너家 줄줄이 차익실현에 지배력 약화 신풍제약 오너家 줄줄이 차익실현에 지배력 약화 [프레스나인] 신풍제약 오너家의 잇단 주식처분과 교환사채(EB) 청구로 지배력이 급속히 약화되는 모습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풍제약의 우호지분이 1년 새 10%p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초 기준 신풍제약은 최대주주인 송암사 33.4% 외 장지이 등 특수관계인 9.3%, 자기주식 9.5%을 포함해 52.2%의 확고한 지배력을 유지해 왔다.송암사는 ▲오너2세 장원준 신풍제약 사장 지분 72.91%를 비롯해 ▲장 사장의 모친 오정자 여사 7.25% ▲사돈(넷째누나 시아버지) 민영관씨가 14.1% Pharm biz | 정재로 기자 | 2021-04-28 05:55 송암사, EB 콜옵션 행사로 신풍제약 지분 방어 송암사, EB 콜옵션 행사로 신풍제약 지분 방어 [프레스나인] 신풍제약 최대주주인 송암사가 지난해 발행한 교환사채(EB)의 30% 잔여물량을 조기상환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23만7829주를 회수함에 따라 2.23%의 지분율 하락을 막아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송암사는 EB 30%에 대해 콜옵션을 행사했다. 송암사는 지난해 3월 신풍제약 자금지원을 위해 신풍제약 보통주를 교환대상으로 하는 EB를 발행했다. EB는 채권자의 의사에 따라 발행 기업이 보유한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이다. 발행규모는 250억원으로 주당 교환가는 7700원이었다. 발행주식수는 Pharm biz | 정재로 기자 | 2020-06-17 06:5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