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대표 여배우 니카타니 미키 주연의 이 영화는 사람들의 행복과 추억을 재단하는 수선사 ‘미나미’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 속 이야기와 같은 양장점이 국내에도 생겼다. 한사순 대표는 여성정장쇼핑몰 ‘해피양장점’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해피양장점은 1000여개 스타일의 여성정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기업 유니폼, 승무원, 여성면접복장, 모델하우스 단체복, 간호사 유니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예쁜 유니폼을 입고 싶어 하는 여성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 다양한 유니폼디자인을 적용한다.
한 대표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순간에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해피양장점이라는 이름을 짓게 됐다”며 “결혼식, 내집마련, 취업 성공, 신앙 등 사람들이 가장 행복해 하는 순간에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press9.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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