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체이서는 출력물이 외부로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막는 솔루션이다. 사용자 PC에서 인쇄되는 출력물 로그 관리와 모니터링, 인쇄정보 워터마크 삽입 기능을 지원한다.
배종상 와우소프트 대표는 “프로그램 등록으로 글로벌 데스크톱 가상화(VDI) 솔루션과 호환성을 공식 인증받았다”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시 진출에도 긍정적”이라고 기대했다.
와우소프트는 클라우드 가상화 솔루션 기업 나무기술로부터 호환성 인증 관련 기술을 지원받았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금융권 망분리 프로젝트 70% 이상이 시트릭스 VDI 솔루션 `젠데스크톱`을 선택했다”면서 “시트릭스와 국산 보안 솔루션 호환성 인증은 국내 사용자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규언 시트릭스 이사는 “시트릭스 레디 프로그램으로 호환성을 인증받은 솔루션이 세계에 2만7000개 있다”고 소개했다.
유창선 성장기업부(구로/성수/인천) 기자 yu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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