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슈퍼트랙(대표 위견)은 학생들의 진학·입시·취업을 위한 진로 컨설팅 서비스 '온패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온패스는 대학교 수시 입학·상위 학교 진학·경력 개발 등 진로 설계를 위한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이다. 입시설계·진학설계·취업설계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입시설계는 고등학교 3학년생과 재수생 등 입시 준비생에게 수시 6개 전형 컨설팅, 자기소개서 첨삭, 해외대학 입학 컨설팅 등을 체계적으로 서비스한다. 전문가와 상위권 대학생 멘토가 면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코칭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

컨설팅부터 첨삭서비스까지 학생 요청과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 학생 관리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진로·학과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진학설계는 중학교 3학년생부터 고등학교 2학년생까지 서비스 대상이다. 문·이과 진로 선택 지원, 생활기록부 세부 관리 컨설팅, 멘토링 등을 서비스한다. 취업설계는 대학생과 석·박사 등 취업을 앞둔 사람들에게 취업 관련 자소서 첨삭, 면접 컨설팅,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등 정보를 제공한다.

위견 대표는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온패스를 개설했다”면서 “수험생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수시입학정보를 보다 자세하게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