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은 DIDC센터장을 포함해 △산업계 5명(장태우 한국사용SW협회 상근부회장, 류인경 인노컨설팅 대표, 김현종 윕스 상무이사, 김혁준 나루씨큐리티 대표,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 △학계 2명(최용락 숭실대 교수, 김경신 청강문화산업대학 교수) △연구계 1명(심준보 에버스핀 해킹기술연구센터장) △시민단체 1명(공병철 한국사이버감시단 이사장) 등 현장 정책, 기술자문을 위한 산업계 위원 위주로 구성했다.
신삼범 DIDC 센터장 주관으로 정보화관리체계 운영·고도화를 위해 정책발전, 시스템운영, 정보보호,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5개 분야에 대해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자문회의는 각 분야별 수시로 개최 예정이다. 자문위원단은 민간 시각에서 DIDC 정책과 기술지원을 검토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한다.
신삼범 DIDC 센터장은 “부대 중장기 발전 방안, 운영 등 각종사업에 대한 조언과 정보화정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면서 “최신 ICT기술 동향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개선, 고도화를 위한 기술적 지원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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