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홈런은 32만963명 소비자가 참여한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스마트러닝 부문 1위로 뽑혔다.
최형순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아이스크림 홈런 가치는 회사 모든 임직원으로부터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본질적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스크림에듀는 코스닥 상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스크림 홈런을 만든 아이스크림에듀는 2013년 아이스크림미디어(옛 시공미디어)에서 인적 분할해 설립된 기업이다. 매년 30%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달 11일 코스닥 상장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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