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ISO 37301‧37001 통합 사후관리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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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ISO 37301‧37001 통합 사후관리심사 통과
  • 최광석 기자
  • 승인 2022.11.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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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에 지속적 노력”

[프레스나인] 안국약품은 한국준법진흥원(KCI)이 실시한 국제표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및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통합 사후관리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안국약품 전경 사진/안국약품
안국약품 전경 사진/안국약품

사후관리심사는 ISO 37301, 37001 통합 인증한 후, 시스템 운영의 점검 및 향상을 위해 1년 단위로 이뤄진다. 경부적합이 1건 이상이면 인증이 보류가 되며, 중부적합이 확인되면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안국약품은 지난 2018년 11월 ISO 37001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작년 12월 국내 제약사 최초 ISO 37301, 37001 통합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제반 법률 준수와 부패방지를 위해 전사적인 교육 뿐 아니라,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홈페이지 운영, 내부신고제 운영 등 다양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ISO 37301, 37001 인증 및 도입에만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내재화와 회사 내부의 리스크 예방 체계를 점검, 개선해 회사의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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