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하나은행, 추석 맞아 '초이스 선물, 밸런스 게임' 이벤트 진행
하나은행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초이스 선물, 밸런스 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알 밝혔다.
하나은행을 거래하는 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M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밸런스 게임, 예적금 상품 혜택을 드리는 특별금리우대쿠폰, 친구와 함께하는 공유 이벤트 3종으로 기획됐으며, 10월 10일까지 하나원큐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우선, 밸런스 게임 이벤트는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밸런스 게임과 같이 매주 변경되는 트렌디한 2개의 경품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석 연휴 기간인 이벤트 첫 주(9/13~9/19)에는 명절 피로를 풀 수 있는 세라젬 안마의자와 즉시 당첨 선물(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쿠폰, 새콤달콤, 하나머니) 중 하나를 골라 밸런스 게임에 응모할 수 있으며, 즉시 당첨 선물의 경우 매일 2만명까지 응모하는 모두에게 제공된다.
이벤트 둘째 주(9/20~9/26)부터는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6과 갤럭시 Z플립6가 밸런스 게임 추첨 경품으로 제공된다. 셋째 주(9/27~10/3)에는 스탠바이미와 스탠바이미GO가, 넷째 주(10/4~10/10)는 백화점상품권과 통합숙박권이 추첨 경품으로 밸런스 게임이 진행된다.
또한, 하나은행은 다양한 경품 제공은 물론 금융상품 가입 손님들에게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원큐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특별금리우대쿠폰을 발급받는 손님 모두에게는 내맘 적금, 하나의 정기예금 상품 가입 시 특별 우대 금리가 제공된다.
친구와 함께하는 공유 이벤트도 실시한다. 손님이 추석맞이 초이스 선물, 밸런스 게임 이벤트를 지인에게 공유하고 공유 받은 지인이 밸런스 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면 자동 응모된다. 공유 횟수가 가장 많은 3명을 선정해 애플워치SE를 제공하고, 이벤트를 1회 이상 공유한 손님은 아이패드 추첨 이벤트에, 5회 이상 공유한 손님은 에어팟3세대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속담처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선호하는 풍성한 경품 혜택과 재미있고 다양한 내용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추석을 맞아 손님들에게 보름달 같이 풍성한 혜택을 통해 손님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KB금융, KB마음가게 캠페인 시즌2 영상 삼삼뚝배기 편 공개
KB금융그룹이 KB마음가게 사장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KB마음가게 캠페인 시즌2 영상을 공개했다.
KB마음가게 캠페인은 3高(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시대에도 착한가격으로 손님들에게 정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는 사장님들에게 소정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KB국민 함께 프로젝트의 소상공인 대상 상생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에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 중 가격, 위생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된 서울 소재 60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전국으로 점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가게를 운영하며 겪었던 사장님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냈던 시즌 1편과 달리 노래를 통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사장님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형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출국, 난치병 등의 곡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공연기획자인 가수 ‘하림’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하림이 직접 KB마음가게를 찾아가 가게를 운영하며 겪은 사장님의 애환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작사, 작곡하여 노래로 들려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시즌2 영상은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번째 편에서는 문화예술의 거리 대학로에서 오랜 시간 한식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삼삼뚝배기 사장님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KB금융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금액으로 음식을 제공하는 KB마음가게 사장님들을 응원하고자 본 영상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No Brand Yes 할인’ 이벤트 시행
신한은행은 노브랜드와 협업해 모바일 뱅킹에서 적금을 신규하면 노브랜드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No Brand Yes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No Brand Yes 할인 이벤트 대상 고객은 신한 SOL뱅크 앱에서 적금상품을 3만원 이상 신규한 고객이다. 해당 고객이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받기를 신청하면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신한 SOL뱅크에서는 청년 처음적금, 40주 맘(Mom) 적금, 2024 프로야구 적금, 신한 알쏠 적금 등 16개 적금을 신규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올해 처음으로 적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노브랜드 20% 할인쿠폰 2장을 제공하고 올해 적금 가입 이력이 있으면서 추가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노브랜드 20% 할인쿠폰 1장을 지급한다. 할인 쿠폰은 전국 노브랜드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 1장 당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저축의 즐거움과 실질적인 소비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브랜드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종산업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께 도움이 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증평 정안둥구나무마을 농촌체험여행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은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팜캉스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농가 소득 증대와 도농 공감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 공식 SNS에서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40여명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들은 10월 26일 충북 증평 정안둥구나무마을에서 사과 수확, 인삼 오란다 만들기, 나전칠기 손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농협은행은 매달 1회씩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400여명에게 전국의 농작물 수확과 지역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석용 은행장은 “500년 이상 된 느티나무가 지키고 있는 증평의 정안둥구나무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다”며 “가을 태양 아래 빨갛게 잘 익은 사과를 따는 손길마다 풍요로움과 넉넉함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M뱅크,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iM뱅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부는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온누리상품권은 추석 전까지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 20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iM뱅크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 안정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지역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추석을 맞아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바라며, iM뱅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토스뱅크, 함께대출 출시 12일 만에 300억원 돌파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함께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대출이 출시 12일 만에 3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하루에 대출을 새롭게 이용하는 고객 3명 중 2명(69%)은 함께대출을 이용했다. 전 신용점수를 아우르며 포용한 결과 고객들은 평균 5.78%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토스뱅크 신용대출 대비 약 0.23%p의 금리 인하 효과도 누렸다.
함께대출은 급여소득자가 대상인 신용대출 상품이다. 한도는 최대 2억원, 금리는 최저 연 4.87%이다.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판매 중인 신용대출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와 한도를 갖췄으며, 신용점수와 무관하게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토스뱅크는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시장에서 높은 호응으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했다. 토스뱅크 앱을 통해 고객들은 대출 서비스에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었으며, 최소 1분 30초 내에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금융권 최초로 시도된 함께대출이 빠르게 시장에 스며들며 고객과 은행 모두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금융당국의 높은 관심과 지원 속에 선보일 수 있었던 만큼 타 은행과의 협업 및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