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업체는 전화와 화상수업에서 기본적인 요건이라고 할 수 있는 좋은 강사와 통화음질, 화질 등의 시스템을 충족시키지 못한 채 광고를 통해 소비자를 현혹시켜 가입을 유도한 후 많은 이익을 취하고 있다.
9년 전통의 영어교육전문회사 이티폰( www.et-phone.co.kr ) 관계자는 “당장의 이익만 쫓으려는 영세한 화상 및 전화영어 업체들이 실력이 부족한 신입강사들을 아주 저렴한 임금에 채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강사들은 단돈 1만원이라도 월급을 더 주는 회사로 수시로 옮겨 강사변경이 매우 잦다”고 말했다.
또한 “스카이프 무료메신저를 이용하여 수업하는 경우 음질과 화질이 많이 떨어져서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데도, 오직 운영비절약에만 신경을 쓰는 이런 영세업체들로 인해 화상, 전화영어 자체에 대한 고객들의 불신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실제로 1~2년전에 고용할 수 있었던 수준의 강사들을 계속 채용하려면 환율 등을 감안해도 최소 20~40%이상 높은 임금을 제시해야 할 정도로 강사 월급이 많이 올랐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가 전하는 현지 사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가격 경쟁의 부담을 겪고 있는 많은 한국계 전화영어 및 화상영어 업체들이 주변에 명문대학들이 몰려 있어 좋은 강사들을 구할 수 있고 전기와 인터넷환경이 좋은 올티가스 지역을 떠나, 세부, 바기오, 수빅, 클락, 일로일로, 빠라나케, 알라방, 앙겔레스 등의 지방으로 대거 이전해 임금이 싼 강사나 알바 강사들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기업이나 단체회원을 많이 받는 대기업 계열 화상, 전화영어 업체의 경우 수강료에 대한 할인 폭이 크다 보니 최근 높아진 강사월급을 감당할 수 없게 되자 강사질의 하락을 감수하면서까지 클락, 세부 등 지방으로 콜센터를 이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이티폰은 여성소비자가 선정한 2015년 프리미엄브랜드 전화, 및 화상 교육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티폰은 우선 모든 수강생들에게 매주 발행되는 영자신문과 온라인학습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스케줄변경, 교재보기, 피드백 녹음파일 듣기 등 홈페이지 내 강의실과 동일한 기능이 가능한 모바일웹( http://m.et-phone.co.kr )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티폰 관계자는 “일부 영세업체들이 전화 및 화상수업용도에 맞는 온라인 수업용 교재를 자체적으로 제작 사용해야 학습효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자금부족으로 자체 교재를 만들지 못하다 보니 오프라인 학원용도로 제작된 시중 원서교재인 Let`s Go, Side by Side, Exploring English 등의 원서교재를 무단 스캔하여 사용하고 있다”면서 “이티폰은 퀄리티 높은 교재를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고 있다”고 전했다.
이티폰에서는 현재 필리핀 수업과 동일하게 미국 수업에 대해서도 신규 수강 시 10% 할인 및 3개월 수강 시 1개월, 6개월 수강 시 2개월의 무료추가 보너스 행사를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기업의 품질을 직접적으로 알리는 강사의 퀄리티를 최우선시하여 고객을 감동시켜야 업계선두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하며 “그 동안 다른 전화영어 및 화상영어 업체들과 비교하여 항시 강사들에게 최고의 임금을 지급하겠다는 ‘최고임금 지급정책’을 펼쳐 전체강사를 소위 A급 수준의 강사로 채용하고 컨텐츠와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 등을 인정받아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전화영어, 화상영어로 회화표현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원어민 북미 전화영어순위 1위, 미국인전화영어 가격비교, 필리핀전화영어추천 싼곳, 초등 어린이 전화영어후기 효과, 어린이영어신문, 영어면접, 영어인터뷰, 미국인전화영어, 청소년영자신문, 비즈니스, 오픽, 토익스피킹, 초등학생 화상영어 1위 순위 후기, 주니어타임즈, 키즈타임즈, 틴타임즈, 주니어헤럴드, 비지니스, 스카이프 전화영어 등 관련 키워드들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티폰은 강사퀄리티로 인정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고임금 지급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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