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동훈아이텍(대표 전대준)이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APJ)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

CA테크놀로지스는 동훈아이텍이 '2017년 CA 테크놀로지스 엘리베이트(Elevate) 파트너 프로그램' 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CA는 파트너 인센티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CA 고객에게 뛰어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 파트너에게 상을 수여한다. 동훈아이텍은 한국 시장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받았다.

CA와 동훈아이텍은 2001년 보안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폭넓은 CA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고객에 보안 기술·서비스를 공급한다.

전대준 동훈아이텍 대표는 “다양한 고객 요구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며 비즈니스를 강화해온 노력 덕분에 CA APJ 최우수 파트너상 결실을 맺었다”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신뢰 높은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