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기존 향수제품에서 알코올 성분을 줄여 지속시간은 짧지만 자극성도 줄어든 향수이다. ‘레 상떼 구흐망드’는 프랑스 남서부의 자연주의 성분으로 ‘오드파퓸’을 브랜드화해 인공적인 성분을 최대한 배제한 자연친화적인 향수를 만들고 있는 브랜드이다. 30년간의 꾸준한 노력으로 현재 프랑스 내에서 내추럴 기반의 대표 향수 브랜드로 성장하여 한국으로 진출하였다.
기존 화장품에 쓰이는 페녹시에탄올, 파라벤, 프탈레이트 등 방부성분들을 배제하여 생체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을 최대한 줄여 피부가 민감한 고객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화장품의 자극적 성분을 걱정하는 여성들에게 최근 인기를 얻어 향수와 바디 미스트, 비누 등을 출시하고 있다. 향기가 강하지 않고 자연주의 성분들로 만들어진 익숙하면서도 독특한 특성으로 인해 자극적인 향수 상품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전 세계 각지에서 생산되는 바닐라, 무화과, 장미, 자스민 등의 다양한 식물들에서 선별하여 얻은 성분을 에센스 형태로 추출하여 만들어지고 있다. 약 17가지의 다양한 조합과 향으로 출시되어 각 제품들의 차별적인 향들과 함께 아름다운 색상의 용기로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자연친화적인 제품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한 보도촬영은 신인모델 김소나양의 내츄럴한 모습으로 촬영 되었으며, 여름의 열기를 대비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온라인 판매뿐만 아니라 제휴 입점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도 강화 중이다.
이종민 기자 (jongmin1@press9.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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