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백신업체 '비트디펜더(BitDefender)'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악성코드·랜섬웨어 검사를 시행한다. 악성코드 검사·유인파일 진단·행위 기반 탐지·폴더 보호 4단계 다중 방어 시스템 기능이 핵심이다. 랜섬웨어 위협을 단계별로 추적해 랜섬웨어 공격을 탐지한다.
랜섬웨어가 사용하는 특정 행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랜섬웨어 의심 행위 탐지 시 자동으로 악성 프로세스를 차단하는 '실시간 랜섬웨어 행위 탐지' 기능을 갖췄다. 랜섬웨어 행위 탐지 시 원본파일 자동 백업·복구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지정한 폴더 중요 자료를 랜섬웨어로부터 생성·수정·삭제되지 않도록 이중 보호폴더 기능을 시행한다.
랜섬웨어가 사용하는 다양한 공격 행위와 파일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별도 업데이트 없이 신·변종 랜섬웨어 탐지·차단이 가능하다.
▶사용기종/운용체계(OS):윈도7, 윈도10
▶안티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문의:(070)7090-8675
남승리 클로닉스 대표
클로닉스 랜섬디펜더는 최근 사이버 공격 중심으로 떠오른 랜섬웨어로부터 데이터를 지키기 위한 솔루션이다. 알려진 랜섬웨어를 탐지하는 시그니처 기반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벗어나 파일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랜섬웨어에 대응한다.
클로닉스는 개인·일반기업뿐만 아니라 PC 유지보수업체, PC관련 유통업체, 관공서 등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 공급을 목표로 삼았다. 자사 백업·복원 솔루션 윈클론(WinClon) 결합해 상품을 구성했다. 파일을 암호화시키는 랜섬웨어 특징으로 파일 백업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랜섬디펜더는 일본에서 '파이날랜섬디펜더(FinalRansomDefener)'로 먼저 출시됐다. 향후 북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을 기대한다. 일본, 호주, 홍콩, 대만, 독일, 싱가포르 등에서 제품 테스트를 진행한다.
향후 백업과 디스크 삭제, 클라우드 백업·복구 솔루션을 준비한다. 자체 백업·복원 기술을 이용한 네트워크 백업·복구 솔루션 '윈클론10'을 출시한다. 디스크 삭제 프로그램 '윈와입(WinWipe)', 클라우드 시스템 백업·복구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IoT 장치 원격 장애복구 솔루션'도 내놓는다.
[전자신문 CIOBIZ]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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