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파이브는 지식재산권 관리와 연구개발(R&D) 분야 기술발굴·관리·사업화 단계 지원이 가능한 플랫폼 서비스를 공급한다. IP통합관리(IP-Brain), 특허경영포트폴리오(P-Brain) 등 솔루션을 소개했다.
경영, R&D와 지적재산권을 하나 플랫폼에서 진행 가능하도록 데이터, 프로세스와 인터페이스를 결합하는 K-Brain도 소개했다. 애니파이브 기존 서비스와 결합돼 중소기업 IP비즈니스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기반이다. 국내외 시장 전문가와 파트너 결합으로 기술관리와 중계서비스 제공을 용이하게 한다.
애니파이브는 과거 각자 독립적으로 운용되는 IP 비즈니스 영역의 문제점을 해결한다. R&D 전략과 내·외부 간 유기적 결합을 요구하는 시장 흐름에 따라 플랫폼을 확장한다.
김기종 애니파이브 대표는 “다양한 기술 공유와 협업이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 중심에 지식재산이 위치하고 있다”면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차세대 기술 기반 플랫폼은 기업 효율성 개선과 다양성 확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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