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멀(대표 김정훈)이 일본 오오츠카상회 등 대형 유통사 3곳에 '앱체크'를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앱체크는 랜섬웨어를 사전 방어하는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이다. 상황 인식 기반 랜섬웨어 행위 탐지 엔진으로 신·변종 랜섬웨어를 사전 탐지·차단한다. 파일 변경을 실시간 추적하고, 변경된 파일을 누적 백업한다. 체크멀은 일본 총판사인 지란지교 재팬(대표 오치영)을 통해 앱체크를 공급했다. 일본 현지 파트너 기술 교육 지원 등 현지 파트너와 미팅을 이어간다. 김정훈 체크멀 대표는 “앱체크는 국내에서 개발된 랜섬웨어 전용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이라며 “일본에서도 많은 기업 랜섬웨어 방어를 위해 앱체크를 도입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저작권자 © PRESS9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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