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로는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 부품산업용 개발구매 구매망관리(SCM) 솔루션 개발'과제로 개발 구매 SCM 솔루션을 시장에 출시했다. HTML5 웹 컴포넌트 사양을 솔루션에 적용했다.
엠로 부품 산업용 개발 구매 SCM 솔루션은 국내에서 2년간 약 125억원 수주 계약을 이끌었다. 올해 9월 싱가포르 물류기업 ST로지스틱스에 수출되는 등 구매 SCM 세계 시장을 개척한다.
과제 사업은 직접적 매출 증진의 효과와 함께 45명 직원 채용을 견인했다. 향후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는 전했다.
고동휘 엠로 부사장은 “기업 간 경쟁이 기업 대 기업에서 협력사를 포함한 공급망 대 공급망으로 변화 한다”면서 “부품 산업용 개발 구매 SCM 솔루션은 개발 단계부터 협력사와 함께 비용 효율을 높이고 공급망 전체 핵심 경쟁력을 올리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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