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클래스 공유 플랫폼, 공공의주방 티클래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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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클래스 공유 플랫폼, 공공의주방 티클래스 열려
  •  이종민 기자
  • 승인 2018.06.21 11: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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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클래스 공유 플랫폼, 공공의주방 티클래스 열려
“나만의 요리를 가르치고 배우다”
쿠킹클래스 공유 플랫폼 공공의주방(대표 안상미)은 지난 15일 티전문가 김영아(부티끄살롱 대표)의 일상 속에서 즐기는 '티_경험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본 클래스는 역삼동 문화복합공간 ADM커뮤니티갤러리 공간을 공유하여 진행된 것으로, 참여한 모든 경험자들에게 개인의 취향에 맞는 허브티, 꽃차 등 테이스팅과 함께 티전문가의 살아있는 노하우와 전문지식를 쉽고 편하게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공된 모든 티는 카페인프리 프리미엄티를 제공한 것으로, 클래스에 참여한 티 애호가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클래스가 열린 역삼동 ADM커뮤니티갤러리는 매월 2명의 신진작가 전시회가 열리는 공간으로 그림뿐만 아니라 음악, 요리 등 다채로운 문화컨텐츠를 전달하는 공간이다. ADM커뮤니티갤러리 박명희 대표는 “이번 티클래스를 통해 요리전문가들에게 다채로운 요리경험이 열릴 수 있도록 매력적인 공간을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매력적인 요리경험과 공간 사이에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공의주방과 좋은 콜라보를 기대해 본다”고 언급했다.

'공공의주방'은 요리를 배우고자 하는 수요자와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거주지나 직장 등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요리클래스를 개설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웹과 모바일을 통해 클래스 개설과 신청을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요리를 배우고 싶어하는 다양한 니즈를 지닌 사람들이 쉽고 지속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요리경험을 기획 중에 있다.

다가오는 여름에는 8인의 요리전문가의 노하우를 베이킹, 디저트, 샌드위치, 도시락, 반찬 등 다채로운 클래스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어서와, 요리 배우는 건 처음이지’ 무료스페셜 클래스를 개최한다. 7월 1일부터 공공의주방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관련 이벤트 에 신청할 수 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press9.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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